최근 5년간 로또 복권에 당첨됐지만 찾아가지 않은 당첨금이 무려 178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통합당 안민석 의원이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9년부터 지난 15일까지 로또 복권에 당첨되고도 찾아가지 않은 당첨금이 1780억3200만 원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5등 당첨금의 미수령액이 전체의 61.5%인 1094억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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