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로 예정됐던 행복주택 시범지구 7곳에 대한 지구지정이 다음 달로 연기될 전망입니다.
정부는 서울 목동 등 일부 지자체의 반대로 주민 공람이 이달 초까지 연기됨에 따라 전체 지구 지정도 미루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부처 간 이견이 있었던 행복주택 관련 예산은 현행 국민 임대주택 수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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