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재국씨가 재산을 해외로 빼돌린 정황에 대한 정밀 분석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관세청은 재국 씨가 자신이 운영하는 시공사 등을 통해 정상 무역거래를 가장하고 자금을 외국으로 빼돌린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관세청은 재국 씨를 포함한 재벌과 기업인 6명이 외환거래법 등을 위반한 혐의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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