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부동산 시장에서 논란이 돼 온 취득세율을 인하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안전행정부는 어제(22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합동 브리핑을 열어 각 부처 장관 명의로 이런 내용의 취득세 인하 방침을 밝혔습니다.
정부는 과표구간별 취득세 인하폭과 취득세 인하에 따른 지방재정 확충 방안 등 세부 내용은 8월 중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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