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전문 운영 업체인 '더블오엔터프라이즈(Double-O Enterprise)'가 모자 브랜드 울프엠(WOLF-M)의 런칭 파티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오는 28일 열리는 이번 행사는 울프엠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더블오엔터프라이즈의 첫 번째 프로젝트다.
울프엠은 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디자인에 참여한 브랜드로, 이번 런칭 파티에서는 세계 정상급 디자이너인 이주영의 레쥬렉션(Resurrection)과 콜라보레이션한 스페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주영의 의상은 블렉아이드피스·레이디가가·마릴린 멘슨 등 세계 정상급 뮤지션들이 쇼케이스·시상식 등에서 즐겨입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파티의 패키지 입장권 1,000장은 모두 매진됐으며, 더블오엔터프라이즈는 앞으로도 정상급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김유경 기자 / neo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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