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한국 정부가 나서기로 했습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수출입은행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제1차 한·미얀마 경제협력 공동위원회' 추진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이번 경협 공동위를 통해 우선 송금과 환전 보장, 리스크 관리 지원 등 방안을 담은 투자보장협정을 체결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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