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차기 이사장 공모에 황건호 전 금융투자협회장, 최경수 전 현대증권 사장, 이철환 전 금융정보분석원장, 임기영 전 대우증권 사장 등 모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최 전 사장과 황 전 회장은 어제(12일) 오후 헤드헌팅 전문업체 유앤파트너즈를 통해 이사장 후보 지원서를 거래소 임원추천위에 제출했습니다.
이사장 후보 원서를 접수시킨 이들 4명은 모두 증권업과 관련한 전문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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