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외국인 투자 유치 확대를 위한 투자유치청 설치에 대한 검토 의사를 밝혔습니다.
현 부총리는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새누리당 정희수 의원이 "국가 차원에서 투자유치청을 설립해 원스톱서비스로 움직여도 투자가 올까 말까 하다"고 지적하자 "여러 제도적 차원에서 필요하면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내 투자환경에 대한 질문에는 "개선노력을 많이 했지만 투자환경이 월등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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