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구직자 10명 가운데 3명은 일자리를 얻으려고 이력서를 부풀린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천국은 지난 한 달간 전국 구직자 188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558명이 이력서를 과장하거나 허위로 기재한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내용을 과장한 항목은 '성격의 장·단점'이 26.7%로 가장 많았고, '아르바이트·인턴 경력', '직장 경력기간', '업무성과', '학력'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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