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기술혁신, 시장확대, 융합촉진의 관점에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중소기업이 창조경제의 주역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 부총리는 제9차 경제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밝히고 "연구개발 등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지원을 확대하고 아이디어가 사업화되는 기술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소기업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중소기업이 발전해야 일자리 창출과 중산층 육성도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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