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가계 통신비 부담 경감을 지속적으로 추진했지만 가구당 통신비는 계속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가계동향에 따르면 전국 가구의 명목가격 기준의 월평균 통신비 지출은 2008년 1분기 13만4086원 대비 올해 1분기 15만7579원으로 5년새 17.5% 늘었습니다.
2008년 1분기 이후 전년 동기대비 기준 통신비는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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