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 대해 미국이 제재 수위를 높이는 가운데 정부가 이란과의 교역에 신중을 기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정부는 "이란을 상대하는 무역기업이 교역 여건의 변화에 맞춰 신중하게 대응할 것을 주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최근 이란에 대한 국제 사회의 제재 강화와 국제 해운선사의 이란 서비스 중단 등 교역 여건이 갈수록 악화하고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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