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채 KT 회장이 새 정부 출범 이후 끊이지 않고 제기되고 있는 사퇴설을 일축했습니다.
이 회장은 KTF와의 합병 4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거취와 관련한 질문에 대해 "그런게 이슈가 된다는 것 자체가 문제"라면서 사퇴설을 부인했습니다.
그러면서 KT의 미래비전을 'ICT 뉴프런티어'로 제시하고, 네트워크 고도화에 3조 원을 투자해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일자리 2만5천개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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