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어제(11일) '차기 복권수탁사업자 선정방안 설명회'를 열고 복권 위탁사업 제안요청안를 공개했습니다.
복권 사업은 현재 2기 사업자인 나눔로또와 한국연합복권이 위탁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선정될 3기 사업자는 온라인과 인쇄·전자복권을 통합 운영해야 하며, 연간 3조원에 이르는 복권 매출의 운영과 시스템 정비를 맡게 됩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