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4·1 부동산종합대책의 효과가 하반기에 본격화해 부동산 시장의 회복속도가 가속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주택종합대책 추진현황 및 주택시장 동향' 보고서에서 "4, 5월 주택가격과 거래량 지표로 볼 때 4·1 대책은 시장 심리회복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주택 매매거래량은 대책발표 전인 1~3월 14만1천건으로 2006년 통계집계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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