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제품 대부분을 중국 등 해외에서 생산해온 관례를 깨고 일부 제품을 미국에서 생산하기로 했습니다.
필립 실러 애플 수석부사장은 세계개발자대회에 참석해 전문가용 데스크톱 컴퓨터 '맥 프로' 신형을 미국 내에서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계속되는 실업난으로 미국 내에서 일자리가 해외로 돌아가는 데 대한 사회적 거부 반응이 불거지며 애플도 정책을 선회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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