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이 한국전력기술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경기도 용인시와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한전기술 사무실에 검사2명과 수사관 30여명을 투입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위조된 성능검증 시험 성적서를 한전기술이 승인한 과정과 관련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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