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3기 가동 중지의 여파로 오늘(5일) 낮에도 전력 수급경보가 발령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력거래소는 오늘 최대 전력수요가 6300만㎾대 후반에 달해 예비전력이 300만㎾대 중반까지 떨어져 전력수급경보 '관심'이 발령될 수 있다고 예보했습니다.
전력거래소 중앙관제센터는 "전력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되니 오후 2∼5시에 절전에 참여해달라"며 "필요시 추가 수급대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