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연준의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우려 속에 하루 만에 약세로 돌아섰습니다.
현지시간으로 4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0.5% 내린 1만5177.54, 나스닥은 0.58%, S&P500지수 역시 0.55% 내리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과 유로존 경제지표 부진에다 연방준비제도의 양적완화 규모 축소 우려로 에너지주가 약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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