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는 프랑스 경제가 올해 0.2% 위축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추가 경제개혁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IMF는 정례 보고서를 통해 프랑스의 경기침체가 계속돼 올해 경제성장률이 당초 예상했던 -0.1%보다 0.1%포인트 더 낮아져 마이너스 0.2%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프랑스의 2014년 경제성장률도 0.8%로 기존 전망치 0.9%보다 낮아질 것으로 IMF는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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