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상대로 한 미국의 월간 무역수지 적자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국제무역 통계'에 따르면 지난 4월 한국으로부터의 상품 수입은 55억8700만 달러, 한국으로의 수출은 32억700만 달러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같은달 한국에 대한 무역적자는 총 23억8천만 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달보다 33.9%나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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