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24

▶ 강덕수 STX회장 "지주체제 유지하며 경영정상화"
강덕수 STX그룹 회장이 보도자료를 통해 "지주회사 체제 유지를 통한 경영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KB금융 회장 후보 4명 압축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최종 면접 대상자로 민병덕 국민은행장과 임영록 KB금융 사장,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 최기의 KB국민카드 사장이 확정됐습니다.

▶ 이재현 CJ 회장 "책임질 일 있으면 책임진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전직원에게 이메일을 보내 "자부심에 상처준 것에 깊이 사죄한다"며 "책임질 부분이 있으면 책임지겠다"고 말했습니다.

▶ LG상사, 이희범 전 STX중공업·건설 회장 고문 영입
LG상사는 이희범 전 STX중공업·STX건설 회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전 회장의 해외사업 분야 경륜과 전문성, 글로벌 네트워크 등이 영입 배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삼영화학그룹 2세 승계…이석준 회장 취임
삼영화학그룹이 이석준 부회장을 그룹 회장으로 승진 발령했습니다.

▶ 이상운 효성 부회장 "귀기울여야 사람마음 얻는다"
이상운 효성그룹 부회장이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귀 기울여 들음으로써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의미의 '이청득심'을 언급하면서 '경청'과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