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택시요금을 인상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한 방송에 출연해 "유류비 인상이 반영 안 됐고, 다른 시·도는 대개 요금 인상을 한 상태이기 때문에 택시요금은 어쩔 수 없이 인상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인상 시기는 상반기 정리해 8월이나 9월초까지 결론을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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