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물가 상승률이 IMF 외환위기 직후 수준으로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5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상승하며, 지난해 11월 이후 7개월째 1%대에서 하향 안정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렇게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낮은 수준을 기록한 것은 지난 1999년 9월 이후 13년 8개월만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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