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가 오늘(3일) 오전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한국인 명단을 네번째로 공개합니다.
뉴스타파 측은 오늘(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조세피난처로 간 한국인들' 네 번째 명단을 공개하는 기자회견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뉴스타파 측은 인터넷 알림이 아닌 기자회견을 하는 이유와 관련해 공개될 경우 파장이 큰 인물이 포함돼있기 때문이라고 밝혀 유명 정치인이 포함됐을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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