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무역수지가 32개월만에 최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무역수지가 60억2,6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16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간데다 지난 2010년 10월 이후 32개월 만에 최대 흑자폭을 나타냈습니다.
5월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3.2% 증가한 483억7,000만달러, 수입액은 4.8% 감소한 423억4,000만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무선통신기기와 반도체와 같은 IT제품 판매 호조로 수출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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