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입학 의혹으로 최근 영훈국제중학교를 자퇴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아들이 중국으로 유학을 가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육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의 아들이 중국 상하이에 있는 중학교로 유학을 가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부회장의 아들은 지난 1월 영훈국제중에 비경제적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 중 한부모 가정 자녀 자격으로 합격했다가 부정입학 의혹에 휩싸였고 지난달 29일 학교를 자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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