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진드기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전국으로 번지면서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아웃도어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16일부터 30일까지 아웃도어 용품 매출이 같은 달 1일부터 15일 사이보다 33%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백화점에서도 같은 기간 아웃도어 매출이 직전 보름보다 3.2% 감소했고 신세계백화점도 18.4%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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