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이 최근 부품비리에 따른 원전 가동중단으로 여름철 전력대란이 우려됨에 따라 긴급 실태조사에 나섰습니다.
감사원은 이번 주중 정부의 하절기 전력수급계획과 실태 전반에 대한 긴급점검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력수급 상황에 대한 현황자료 분석과 기초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예 감사관 50여명을 이번 점검에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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