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하루 만에 다시 오름세를 보이며 2000선에 안착 하는 모습 보이고 있다
간밤 양적완화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에 글로벌 증시 가 반등한 것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은 사흘째 하락세 보이고 있습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코스피 혼조세다.
통신업종이 1.73% 올라 가장 큰 상승폭을 나타내고 있으며
화학, 운송장비, 전기전자업, 철강금속 업종이 오름세다.
반면 종이 목재업이 3% 넘게 내리고 있으며
의료정밀업, 전기가스업, 섬유의복업, 은행업, 음식료품업이 1% 넘게 내려 약세다

코스닥 운송과 통신서비스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

코스피 )
장중 2013 선까지 기록 하기도 했지만 개인의 매도공세에 밀려 상승폭을 축소 했다

코스닥 지수)
580대를 유지하던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코스피 수급 상황
시장에서 외국인이 사흘 연속 순매수하며 1200억원 가량 매수 우위고,
기관은 하루 만에 순매수로 돌아서 400억원을 팔고 있다.
반면 개인은 닷새 연속 매도 하면서 1700억원 가량 팔아치우고 있습니다

코스닥 수급 상황
개인이 1000억원 상당 사들이는
반면 외국인은 300억원, 기관은 700억 가까이 팔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삼성전자가 155만5000원으로 3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0.95%), 현대모비스(0.87%), 기아차(1.18%), 삼성생명(0.48%)도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포스코(-0.31%), SK하이닉스(-0.16%), 신한지주(-0.12%) 등은 소폭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LG화학은 2분기 수요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5% 넘게 오르는 등 상승세다.
한국전력은 원전 가동 중단의 여파로 이날도 2%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 (38,450원 상승450 1.2%), CJ오쇼핑 (316,700원 상승1300 -0.4%), SK브로드밴드 (4,975원 상승65 1.3%) 등이 오르는 것을 제외하고 대다수 종목이 내림세다. 파트론 (24,550원 상승1150 -4.5%)이 5% 넘게 내리고 있으며 GS홈쇼핑 (235,300원 상승10800 -4.4%), 위메이드 (62,600원 상승1800 -2.8%), 씨젠 (60,400원 상승900 -1.5%) 등이 1% 넘게 내리고 있다

<대한뉴팜> - “가정집에서 살인진드기 추정 상승 반전”
대한뉴팜이 일반가정집에서도 살인진드기로 추정되는 진드기가 발견됐다는 소식에 상승 반전했다. 마이너스(-) 3%대에 머물렀던 대한뉴팜은 진드기 관련 뉴스가 나오면서 매수세가 들어오기 시작했다.
경기 안산 상록구에 위치한 일반 가정집에서 야생진드기 일명 '살인진드기'로 추정되는 진드기가발견됐다. 일반 가정집에서 진드기가 발견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카스> - “실적 호조와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시행 급등”
정부가 다음달부터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전면적으로 시행할 예정인 가운데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스템 구축사업을 하는 카스가 급등세다.
10% 상승 중이다
전날 카스는 지난 1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영업이익이 12억6354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3%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7억258만원으로 22.6% 늘었고, 순이익은 8억8121만원으로 174.3% 늘었다.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전면 시행의 근거가 되는 폐기물관리법 개정안이 다음 달 부터 발효됨에 따라 환경부는 종량제를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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