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시황] 코스피 200선 상회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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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어제 두달만에 2000선 안착에 이어 현재도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2000선을 상회하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업종 중에서는 전기전자가 1%넘게 오름세이며 종이목재 운수장비 전기가스업 등이 상승세다. 통신업이 2% 넘게 빠진 가운데 의약품 음식료품 화학 철강금속 등이 내림세

하락 업종이 다소 우세한 가운데 음식료 담배 통신서비스 방송서비스 디지털 컨텐츠 등이 하락하고 있고
반면에 운송 종이목재 유통은 상승

코스피 일중)
미국 뉴욕증시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 등으로 하락 마감했다는 소식에 소폭 약세로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의 적극적인 매수세로 상승세로 돌아섰지만 모멘텀 부재로 상승과 하락을 오갔다.

코스닥 일중)
이날 상승 출발한 코스닥은 이내 하락 전환 뒤 내림세다
이틀째 하락세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68억원, 기관이 12시반경 매도로 전환해 93억원 매도
개인도 1414억원 매도.

개인이 484억원 순매수이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6억원, 271억원 순매도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오르며 154만원대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모비스 (288,000원 상승5500 1.9%)가 2% 이상 오름세인 가운데 현대차 (210,000원 상승1500 0.7%) 기아차 (60,300원 상승1000 1.7%) 모두 상승중이다.
전일 원자력 발전소 가동 중단 여파로 5%대 급락을 기록했던 한국전력은 저가매수 유입으로 1% 넘게 올라 거래되고 있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셀트리온 (36,200원 상승1200 3.4%)이 3% 이상 상승하고 있으며 동서 포스코 ICT (7,800원 상승260 3.5%) 다음 에스에프에이 GS홈쇼핑 등이 오름세다. CJ E&M (35,050원 상승1200 -3.3%) 위메이드 등이 2% 이상 빠진 가운데 파라다이스 서울반도체 CJ오쇼핑 등이 약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