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6월로 종료되는 취득세 감면 혜택에 대해 "추가 연장은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조찬간담회 참석한 서승환 장관은 4·1대책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다고 평가받는 중대형주택에 대해서도 "따로 대책을 마련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서 장관은 또 하우스푸어에 대해서는 세금을 감면해주는 대신 6월에 발표할 하우스푸어대책에 포함되는 프리워크아웃제 등을 적극 활용하도록 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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