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이 원자력 부품 시험성적서 위조 고소사건과 관련해 부산지검 동부지청에 '원전비리 수사단'을 설치해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원전비리 수사단'은 원전 관련 수사 경험이 많은 검사와 수사관들로 구성한 일종의 '맞춤형 태스크포스'입니다.
검찰 수사와 관련해 맞춤형 태스크포스가 구성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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