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성장과 분배라는 양립하는 가치를 조화시키고자 조세 감면과 비과세 제도를 정비하는 방안을 국제 사회에 제시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3 OECD 각료이사회' 일자리·평등·신뢰 세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고소득층에 집중된 조세지출을 축소하고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조세지출을 통해 재정건전화와 성장, 분배라는 가치를 모두 제고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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