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우려감이 부각되면서 뉴욕증시가 하락했습니다.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은 전날보다 106.59포인트 하락한 1만5302.80에 마감했고, 대형주 중심의 S&P500은 11.70포인트 내린 1648.3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21.37포인트 하락한 3467.52를 기록했습니다.
전날 미국에서 나온 소비지표와 주택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연준이 양적완화를 조기에 축소할 수 있다는 우려가 다시 제기됐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