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지난해 일본과 정치적 갈등을 빚어오면서도 일본 국채를 대규모로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의 지난해 말 현재 일본 국채 보유액은 20조4900억 엔으로 전년 말에 비해 14% 증가했다고 중국 동방조보가 일본 중앙은행과 일본 재무성 국채 통계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증가분은 2조5400만 엔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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