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아들이 영훈국제중학교를 자퇴했습니다.
이 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이 부회장의 아들은 자퇴서를 제출하고 어제 학교에 등교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부회장 측은 비경제적 사회적 배려 대상자로 영훈국제중에 입학한 아들이 논란을 빚자, 그동안 학교 측과 대책을 논의해오다 학교를 자퇴하기로 최종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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