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위조주권이 발견돼 경찰에 수사가 의뢰됐습니다.
한국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7일 하나대투증권이 고객에게서 받은 8억3천000만원 상당의 롯데 하이마트 주권이 예탁결제원으로 넘어오는 과정에서 위조임이 발각됐습니다.
이 위조주권은 위·변조 감식기에 넣었을 때 형광도안이 없고, 인쇄상태도 조악했던 것으로, 컬러 복사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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