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한 화면에서 4개 채널을 동시에 볼 수 있는 IPTV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LG유플러스는 세종문화회관에서 간담회를 열고, IPTV 서비스 u+tv G에 HD 멀티 뷰 기술을 구현한 4채널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HD 멀티 뷰는 고화질의 다채널 비디오와 오디오를 화질이나 음질의 손실 없이 한 화면에서 모두 구현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LG유플러스는 "실시간으로 4개의 방송 채널을 동시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는 전 세계 유료방송 사업자 중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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