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3구와 분당신도시 등 이른바 버블세븐지역의 아파트값이 엇갈린 흐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써브가 버블세븐 지역의 아파트 값을 조사해 지난 2006년 5월과 비교한 결과 7개의 버블세븐지역 가운데 분당과 목동, 송파 등 5곳은 집값이 떨어졌고, 서초와 평촌은 올랐습니다.
특히 분당의 경우 2006년보다 아파트값이 3.3 제곱미터당 189만 원 하락해 하락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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