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의 경매시장에서 낙찰가율이 가장 높은 종류는 주유소로 나타났습니다.
경매정보업체 부동산태인은 전국의 근린시설 중 낙찰사례가 많은 8가지 용도의 물건을 조사한 결과, 주유소의 낙찰가율이 73.44%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각 지역에 따라 낙찰가율이 높은 물건은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도권에서는 근린주택, 비수도권에서는 아파트상가의 낙찰가율이 각각 주유소보다 더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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