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시황] 뉴욕증시, 지표부진에도 랠리 펼쳐..

시황센터입니다. 생톡을 통해 글로벌시황 알아볼텐데요, 뉴욕증시부터 보겠습니다.
뉴욕증시가 뉴욕증시가 지표부진에도 불구하고, 상승마감 했습니다.
경제지표들이 모두 부진한 결과를 보였지만, 증시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에 비해 1만6000건 증가한 35만 7000건을 기록했구요, 작년 성장률 확정치도 올랐지만, 전망치를 하회하는 수준에 그쳤습니다.
요즘 뉴욕증시, 최고 랠리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앞으로 얼마 만큼의 상승률을 이어갈 것인지, 계속 관심을 가져봐야 할 것 같습니다.

뉴욕증시 마감상황 지수로 자세히 확인해보겠습니다.(이동!!) S&P500지수는 역대 최고치인 1565.15포인트를 돌파했는데요

유럽은 어땠을까요,
유럽 주요국 증시 또다시 불거진 키프로스 우려에도 상승했습니다.
키프로스 은행이 2주만에 문을 열었는데요, 시장은 생각보다 크게 흔들리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뱅크런을 우려하여 1인당 하루 인출한도를 300유로로 제한했습니다.
이날 상승에는 독일의 지표호조가 영향을 미쳤는데요, 독일의 지난달 소매판매는 0.4% 늘면서 2개월 연속 증가를 이어갔습니다.

마감상황 지수로 자세히 확인해보겠습니다.영국FTSE100지수 0.38% 올랐구요, 6411선에서 장 마쳤습니다.

아시아 가보겠습니다. 어제 아시아 주요국 증시,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최근 계속해서 증시를 흔들고 있는, 키프로스 사태가 또 악재가 된 가운데, 전날 발표된 미국 주택 판매지수가 감소세로 전환한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일본증시는 이러한 악재들 속에서, 엔화 강세까지 더해지면서,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중국증시 역시 큰 폭으로 밀렸는데요, 중국 정부에서, 자산관리 상품에 대한 거품 규제를, 강화할 것이라는 발표가 나간 이후, 하락폭이 확대됐구요, 이 여파로 금융주가 급락했습니다. 자세한 마감상황 지수로 살펴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환율 알아보겠습니다. 어제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대폭 하향 조정하면서 상승했습니다. 전날보다 1.1원 오른 1112원 70전에 거래마쳤습니다.

지금까지 생톡을 통한 글로벌 시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