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은 키프로스 구제금융 지원 여부에 대한 최종 결정이 다음달 말 이후에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28일(현지시간) IMF의 게리 라이스 대변인은 키프로스의 구제금융과 관련해 이른바 '트로이카'의 실사단이 기술적인 협의를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IMF의 지원 규모 역시 이 결과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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