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수협은행장에 이원태 예금보험공사 부사장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수협중앙회는 28일, 이종구 회장과 전국 회원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대표이사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이원태 후보를 선출했습니다.
이 신임 행장은 경북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제24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국무총리실·재경부·기재부 등을 거쳐 2010년부터 예금보험공사 부사장으로 재직해 왔습니다.
이 신임 행장의 임기는 4월 13일부터 4년 간입니다.

[서환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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