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오던 유로존의 경제기대지수가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7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유로존의 3월 경제기대지수가 전달보다 1.1포인트 하락한 90.0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1월부터 이어오던 상승세가 하락 전환한 것으로,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전망이 악화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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