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업황전망건강도지수가 2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제조업체 1,394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 4월 중소기업 업황전망건강도지수는 전월보다 3.4p 상승한 90.6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국내·외 경기의 완만한 회복기미와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재정 조기집행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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