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올해 고졸공채를 실시해 총 700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은 올해 연구개발직과 영업직으로까지 선발 직군을 확대해 고졸자들이 다양한 직무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전체 700명 중에 소프트웨어직 150명, 연구개발직 110명, 영업직 10명 등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또, 지난해와 같이 전체의 15% 수준인 100명은 저소득층, 농어촌 출신 등 소외계층에서 선발합니다.

[유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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