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최근 사이버테러 피해를 입은 농협은행과 신한은행을 상대로 특별검사에 착수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27일부터 2주일 일정으로 농협·신한·제주은행과 농협의 계열사인 NH생명보험과 NH손해보험을 검사한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검사를 통해 해킹에 대한 방어 스시템과 보안 프로그램 설치, 전문인력 배치 여부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