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수기인데도 에어컨 매출이 늘고 있습니다.
가전·유통업계에 따르면 3월 롯데마트의 에어컨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배 늘었습니다.
이마트에서도 같은 기간 에어컨 매출 신장률이 927%에 달했습니다.
지난해 늦더위로 8월 에어컨 품절 사태가 발생하자 미처 에어컨을 구입못한 고객들이 예약판매 기간에 조기 구매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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