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가계·기업·정부가 전체 경제 규모의 세배 가량 더 큰 부채를 짊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의 자금순환표를 보면 지난해 가계·비영리단체·비금융기업·일반 정부의 부채 총액은 3,607조 3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국내총생산 GDP대비 부채 총액의 비율은 283%로 해당 통계 작성 이래 가장 큰 수치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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